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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LUSH) 바디솝 후기; 내돈내산 씨 베지터블

안녕하세요~ 메론팡입니다.

 

저의 첫 게시물은 오늘 구매한 러쉬 바디솝 후기입니다!


러쉬; 씨 베지터블 내돈내산 후기


화장실 들어갈 때 좋은 향이 나면 좋을 것 같아 디퓨져를 알아보던 중 향기 좋은 거 하면

 

러쉬가 떠올라 향도 나고 바디 워시로 쓸만한 바디솝을 찾게 되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 이런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일단 기능적인 면보단 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매장에 갔는데 씨 베지터블 향이 제 취향에 딱 맞는 아이여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씨 베지터블이 등드름에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100g에 10000원으로 제 계획은 100g만 사서 써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양이 적더라구요;;

 

그래서 보통은 150~200g사이로 구매한다길래 두 단(?)으로 하니까 238g정도 구매했어요!

 

한번에 쓰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반으로 소분해와서 하나는이미 사용해봤답니다 ㅎㅎ

 

그래서 사진에 있는 양의 두배가 맞아요!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 생각나는 너무 예쁜 파랑색이에요 ㅎㅎ

 

비누 아껴쓰고 싶은 마음에 다이소에서 거품망까지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거품망이 있으니 확실히 조금만 조물조물 해도 거품이 진짜 잘 나서 좋아요.

 

아직 한번 써봐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용후에 엄청 뽀득뽀득해지더라구요.

 

원래 바디로션은 안바르는데 바디로션 바르고 싶은 충동이...

 

저는 러쉬가면 특유의 그 향이 항상 궁금했는데 씨 베지터블이 한몫 하나봐요 ㅋㅋㅋㅋ

 

일단 향은 대만족이에요. 자꾸 킁킁거리게 되는 매직ㅋㅋㅋ

 

스티커에 전성분, 제조일자 등등 나와있는데 밑에 메이드인 재팬이라 아쉬운 점이...

 

하지만 기분전환하기에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이로써 저의 첫 게시물을 러쉬 후기로 마무리하겠습니당~~

 

다음 게시물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