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론팡입니다아^^
오늘은 저의 일주일 도시락 식단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요리를 엄청 잘하진 않지만
제가 먹을 수 있는 정도는 하는 요린이거든요 ㅋㅋㅋ
저는 아침마다 점심 도시락을 싸서 가는데요.
사실 귀찮기도 해서 도시락 싸는게
고민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건강을 위해서
또 밖에서 매일 사먹으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아침을 매일 챙겨먹는데요.
아침도 먹고 도시락도 싸려니까
시간에 매일 쫓기다보니 아침먹는게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렇다구 안먹기엔 배가 너무 고프고
그래서 찾은 방법이
도시락을 싸면서
세 숟가락 정도 아침으로 먹는답니다 ㅎㅎ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소개해드릴게요~!
1일차
시래기 소고기국, 진미채볶음,파김치,우유
2일차
소고기 시래기국, 콩나물 무침, 진미채 볶음,
깻잎김치, 귤
이 날은 후식으로 귤까지 챙긴 날 ㅎㅎ
항상 도시락 싸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과일까지 챙길 정신이 없더라구요ㅜㅜ
3일차
계란찜, 진미채 볶음, 배추 김치
이날은 새로 산 뚝배기로 계란찜을 해봤어요.
새로 산 뚝배기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화냈는데
딱 1인분하기에 알맞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아담하죠 ㅋㅋㅋㅋ
1인 가구에 딱 좋습니다ㅋㅋㅋㅋ
4일차
소고기 시래기국, 동그랑땡, 배추김치, 배
소고기 시래기국은 먹어도 먹어도
안줄고 계속먹으니 질려서
동그랑땡도 같이 싸봤어요.
비비고 냉동 동그랑땡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육즙이 대박입니다😂
5일차
애호박전, 진미채볶음, 파프리카, 파김치, 우유
이 날은 저의 최애 애호박전을 부쳤다죠ㅎㅎ
저는 이상하게 애호박전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래도 국이나 반찬을 쉬는 날 한번에 만들다 보니
메뉴가 많이 겹치네요. 허허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 뒤로 내일은 뭐 먹지
이 생각만 하는 거 같아요 ㅎㅎ
저의 도시락 메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주에도 메론팡 도시락은 계속됩니다~~~
안뇽 뿅!